사회

경찰,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물 분석 착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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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로 확보한 증거물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를 압수수색 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어제(26일) 6시간 30분에 걸쳐 이들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아리셀 박순관 대표 자택과 인력공급 업체 관계자 자택도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리튬 배터리를 제조하는 공정 전반과 안전분야 관리에 관한 서류와 전자정보 등을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주요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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