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세훈 "손목닥터9988, 기후동행카드 등 생활 혁신으로 약자와 동행 계속"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6-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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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은 "'생활 밀착형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약자와의 동행을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7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서울 약자동행 포럼'에서 앞으로 정책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용자 100만을 돌파했던 손목닥터9988, 정원도시 프로젝트, 기후동행카드와 같은 정책들로 일상 속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아도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그러한 접근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약자동행, 같이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해외도시 시장단, 글로벌 석학, 민간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동행 정책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 오 시장은 안심소득, 서울런, 약자동행지수 등을 실행한 지난 2년여 간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 배경과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2024 약자와의 동행 포럼<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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