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역주행 사고 관련 "일방통행 도로 전수조사 시행"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7-04 13:41

프린트 2
  • [혼동하기 쉬운 차량 진입로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는 일방통행 도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오세훈 시장이 안전사각 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 일방통행 도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며 전수조사 후 개선이 필요할 경우 서울경찰청과 협의해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소공동 사고현장 일방통행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입금지 표지판과 노면표시가 설치돼 있지만 운전자들이 보다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보완·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