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상공인에 전기요금 최대 20만 원 지원…오늘부터 접수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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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 전기계량기 <사진=연합뉴스>]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접수가 오늘(2일)부터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지원 대상이 기존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에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확대됐고, 지원 금액은 최대 2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에 확대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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