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의료협의회 회의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1일) 오전 시청에서 6개 보건의료협의체 단체장을 만나 이런 내용의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오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다"며 "서울시는 6개 보건의료단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는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구성욱 서울시병원회 부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