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진구, 초등학교 3곳 특수학급에 보조인력 지원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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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청<사진=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특수학급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3곳에 보조인력을 지원했습니다.

    구는 지난 7월 전수조사를 거쳐 보조인력이 긴급하게 필요한 초등학교 3곳의 특수학급에 1300만 원을 지원해 이달(9월)부터 보조인력 6명을 투입했습니다.

    보조인력은 건강과 안전 등 생활지도, 학교 적응 지원, 장비사용 보조, 수업 및 교수 지원, 의사소통 및 사회성 훈련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수학급 보조인력 지원사업은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다니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 중에서 특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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