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남구,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11 15:10

프린트 good
  • [강남구 보건소 전경<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합니다.

    구는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응급실과 연계합니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비상진료반과 1차 의료기관 당직 운영을 통해 응급실 밀집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보건소 비상진료반은 15일(일), 17(화)~18일(수) 9시~18시 총 3일 동안 운영합니다.

    경증 환자는 자체 진료하고, 중증 환자는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로 안내합니다.

    14일(토)과 16일(월)은 자택대기조를 운영합니다.

    아울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시간은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