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보름달 구름 사이로…서울 오후 6시 17분 뜬다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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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뜬 보름달 <사진=연합뉴스>]  

    추석인 오늘(17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면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에서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오늘 오후 6시 17분,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긴 내일 새벽 0시 4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인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덥겠습니다.

    지난밤 서울에서는 사흘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 기상관측 이후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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