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서울·경기·인천 등 5곳 제안, 12월 1차 선정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10-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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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국토교통부>]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광역지자체 5곳이 신청해 오는 12월 1차 선정 결과가 발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까지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제안서 접수 결과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경기도, 부산시, 대전시 등 지자체 5곳이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제안 노선에는 서울시 경부선과 경원선, 인천과 경기도 공동으로 경인선, 경기도 경부선과 안산선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사업계획과 재무적 타당성, 사업비 합리성 등을 종합 검토해 오는 12월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5월까지 2차 사업 제안을 받아 내년 말까지 전국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대상 사업 종합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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