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살 충동이나 위험이 느껴질 때 24시간 연결 가능한 마음이음 상담전화(1577-0199) 인력을 늘려 확대 운영합니다.
아울러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가칭 '동행촌 생명존중 마을'로 지정해 동네 병원이나 상점 등이 자살 고위험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서울시민 10만 명당 자살률은 2015년 이후 최대치인 23.2명으로,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자살률을 50% 이상 줄여 OECD 평균인 10.7명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