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세계 도시의 플라스틱 오염 해법 나눈다... 서울시, 국제기후환경포럼 개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11-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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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도시와 환경 관련 기구, 전문가들이 모입니다.

    서울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플라스틱 제로, 새로운 나의 도시'를 주제로 2024년 서울 국제기후 환경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이달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도시들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과 전문가들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도쿄, 베이징, 방콕 등 9개 도시와 환경 관련 국제기구인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이클레이(ICLEI) 동아시아본부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사전 참석 등록을 못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고, 서울시 라이브 서울과 포럼 홈페이지(www.sifce.org)에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됩니다.

    [서울 국제기후 환경 포럼 포스터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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