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하얼빈 아시안게임 오늘 폐막…한국 컬링 남녀 금메달 도전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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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차준환 선수 <사진=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14일) 밤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번 하얼빈 대회는 2017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8회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어제(13일)까지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며 당초 목표였던 종합 2위를 확정했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사진=연합뉴스>]  


    동계 스포츠 전통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금메달 6개·은메달 4개·동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차준환과 김채연 선수가 일본 선수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거두며 사상 첫 남녀 동반 금메달 획득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우리나라는 남녀 컬링과 아이스하키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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