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냉면·삼계탕 가격 또 올라…냉면 1만2천원·삼계탕 1만7천원대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6-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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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면<사진=연합뉴스>]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지난달 또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을 보면 서울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지난 4월 만2115원에서 지난달 만2269원으로 154원 올랐습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가격도 만7500원에서 만7654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만원, 2023년 6월 만천원, 작년 12월 만2천원선을 넘었습니다.

    삼계탕 평균 가격은 2017년 6월 1만4천원, 2022년 7월 1만5천원, 2023년 1월 1만6천원, 작년 7월 1만7천원선을 잇따라 돌파했습니다.

    칼국수값도 지난달 9692원으로 77원, 비빔밥은 만천642원으로 39원 각각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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