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중동 위기 해소에 24.1원 급락…1,360.2원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6-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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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급락 <사진=연합뉴스>  

    중동 사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 초반까지 급락했습니다.

    오늘(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24.1원 내린 1,360.2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2일(1,358.7원) 이후 12일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외환시장은 1,360∼1,380원대에서 널뛰듯 움직이다가 간밤 중동 사태가 봉합 수순을 밟으면서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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