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성수대교 분기점 녹지대, '매력정원' 변신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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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북권 관문인 성수대교 분기점(성수JC) 녹지대가 '매력 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발맞춰 강변북로 성수대교 분기점 녹지대 약 3천200㎡를 '매력 정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곳에 차량 주행 중 도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행 속도를 감안해 색채 대비가 뚜렷하게 조성하는 한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낮은 키의 식물을 중심으로 배치했습니다.

    장송과 조형 소나무를 활용해 한국적 경관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올해의 서울색인 '모닝옐로우'를 반영해 마리골드와 에키네시아 등 노란색 계절 식물을 심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숲과 한강을 연결하는 동북권 관문 경관으로, 자동차전용도로와 서울숲 보행전망교 이용자의 시점을 동시에 고려한 '복합 시점형' 정원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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