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실련 "종묘 앞 세운4구역 건물 높이 2배로…정보 공개해야"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5-06 15:09

프린트 1
  • 세운4구역 개발 쟁점 분석발표 기자회견 <사진=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6일)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묘 앞 세운4구역의 건물 높이 제한이 불투명하게 완화됐다며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국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021년 종로변 54.3m, 청계천 변 71.8m였던 세운4구역 건물 높이가 최근 계획안에서 종로변 98.7m, 청계천 변 144.9m로 2배 안팎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가유산청 권고에 어긋날 뿐 아니라 설계비가 167억 원가량 추가돼 공공에도 부담을 준다고 경실련은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세계유산 종묘와 인접한 세운4구역 재개발은 일반 재개발보다 더 높은 절차적 정당성이 요구된다"며 정확한 용적률과 높이 완화 경위, 설계비 등을 정보공개 청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