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빛 23 <사진=서울시 제공>
6·25 참전 22개국을 기리고 참전 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감사의 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6·25 참전국의 주한 대사, 참전 용사, 보훈 단체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정원'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광화문광장 북서쪽에 조성된 감사의 정원은 지상부 상징 조형물인 '감사의 빛23'과 지하에 마련한 미디어 체험 공간인 '프리덤 홀'로 이뤄졌습니다.

감사의 정원 <사진=서울시 제공>
감사의 정원은 이번 6·3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지난달부터 직무가 정지된 오세훈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역점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특히 지상부 조형물 '감사의 빛 23'은 22개 참전국과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것으로, '받들어총'을 형상화해 일부 시민단체와 여권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