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세훈, 약자와의 동행 '시즌2' 공약 발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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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대표 정책인 '약자와의 동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시즌2'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오늘(12일) 오후 서울복지타운에서 "약자와의 동행은 서울시정의 작동 방식 그 자체로, 지난 5년의 성과 위에서 더 많은 시민이 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완성하겠다"며 '약자와의 동행 시즌2'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디딤돌소득 2.0'은을 기존의 소득 보전 방식을 넘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화합니다.

    2년간 월 80만~110만원을 지원하는 1단계 수급이 끝난 후에도, 본인 저축액에 1대1 매칭을 지원하는 '미래 디딤돌 통장'으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교육 사다리' 정책인 '서울런'은 지원 대상을 소득 하위 70% 이하 초중고생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대 720만원의 간병 바우처를 신설하는 등 양육과 간병을 동시에 감당하는 이중돌봄 가구를 위한 종합 지원책도 공약에 담았습니다.

    오 후보는 이와 함께 외로움·고독 종합 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 노숙인·쪽방주민을 위한 '다시서기 프로젝트' 등 기존 사업은 더 내실화하고, 신규 사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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