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이징 담판'이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우리시간 오늘 오전 11시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곧바로 정상회담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중 관계가 어느 때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고, 시 주석은 "미국과 중국은 적수가 아닌 파트너가 돼야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관세와 무역갈등, 이란 정세, 대만 문제, 첨단기술 통제 등 미중 간 핵심 현안과 국제 문제에 대한 '담판'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