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욱 : 지금 보면 대통령이 국무회의나 수석 보좌관 회의 같은 거 다 공개하잖아요. 많이 봅니다.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김남준 : 드라마보다 재밌다고 하면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봉지욱 : 박은정 의원은 관저에 식사하러 갔을 때 법무부 회의 생중계 유튜브가 동접자가 낮다고. 국무회의랑 겹치면, 그런 얘기까지 했던데. 그런 게 어떻게 보면 쉬운 정치네요.
◇김남준 : 그렇습니다. 주권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그런 것들을 해보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책 이름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봉지욱 : 원래 그렇다면 주로 분당 성남시 쪽에서. 계속 정치 행보를 같이 했으니까 성남시에 주로 살았고. 그런데 지금은 계양으로 이사를 한 거죠?
◇김남준 : 네 이사를 했습니다.
◆봉지욱 : 계양에서 정치를 시작을 하잖아요. 떨어지면 개양 떠납니까?
◇김남준 : 저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다짐을 했었고 주변에도 이야기를 했었고 말씀을 드렸던 게 '계양에 연고가 없다'고 그러면 제가 말씀드릴 때는 대통령님과 같이 와서 그동안 계양해서 한 것들을 이렇게 쭉 을을 수는 있겠으나,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고 그런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제가 극복해야 할 과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봉지욱 : 그러면 계양에서 시작하고 끝까지 간다?
◇김남준 : 그럼요. 그런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실적과 성과로 '아 이 사람이 계양해 왔더니 참 쓸모 있구나'라는 평가를 받는 게 하나가 있을 거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제가 하나를 더 나아가서 말씀드리고 있는 건 계양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제가 계양에 뼈를 묻고 정치를 하지 않으면 이곳에 연고가 없다는 비판을 온전히 상쇄하기는 어렵다. 실적과 성과를 내면서 이곳에서 정치의 처음과 끝을 해야만 그러한 것들을 상쇄시킬 수 있다. 저는 이런 각오를 갖고 지금 임하고 있습니다.
◆봉지욱 : 2010년 성남시장 때부터 지금까지 약 16년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를 하고. 16년간 옆에서 과외를 받은 것 같은 거 아닐까.
◇김남준 : 저로서는 굉장히 큰 행운이었죠.
◆봉지욱 : 그 모든 현장과 일에. 다 알고 옆에서 봤을 거 아니에요.
◇김남준 : 다 옆에서 있었고. 어떻게 따지면 기초 지방 정부에서의 행정, 광역에서의 행정. 그다음에 국회, 국회 중에서도 지도부 또 당 대표. 그다음에 대통령 일까지. 그러니까 다 경험할 수 있어서 저로서는 영광스럽죠.

◆봉지욱 : 대변인직도 하셨기 때문에, 대변인은 항상 같이 다니고 항상 현장에 같이 있고 하잖아요. 사실상 16년간 행정 경험을 한 거네요.
◇김남준 : 의중을 파악을 해야 되니까 그렇죠.
◆봉지욱 : 행정 경험을 한 거고, 이번에 초선의 의원에 도전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상대 후보가, 이건 무슨 일입니까? 김현태 전 특전사 707단장. 이런 사람도 얘기가 되고, 오늘 좀 전에 보니까 박종진...
◇김남준 : 연수 갑에 출마를 하셨고 계양을은 국민의힘의 심왕섭 후보.
◆봉지욱 : 이미 그 분들도 되신거죠?
◇김남준 : 네 등록을. 그래서 저까지 포함해서 3명.
◆봉지욱 : 알겠습니다. 여론조사는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김남준 : 조사를 안 해주시더라고요.
◆봉지욱 : 조사 잘 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여론조사, 돈 들거든요.
◇김남준 : 그래서 안 해주시더라고요.
◆봉지욱 :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저희 TBS는 돈이 없어서 여론조사 못 합니다. 저희가 정상화 되고, 아마 다음 총선에서는 할 수 있을 텐데. 부담도 좀 크실 것 같아요.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구고.
◇김남준 : 상당히 크고요. 지역 주민분들 만나 뵈면 우리가 당 대표를 2명이나 배출했다. 송영길, 그다음에 이재명 2명을 배출했다. 그리고 대통령까지 나온 곳이다라는 자긍심, 자부심이 굉장히 대단하십니다.
그만큼 눈높이가 높으신 거고요. 그게 고스란히 저한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데 그것들을 실적과 성과를 내는 동력으로 삼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주민들의 눈높이와 아까 말씀드렸던 '이 지역의 연고 없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들을 실적과 성과를 내는 동력으로 바꿔내면, 저는 계양에 있는 주민들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봉지욱 : 계양 주민들의 숙원 사업은 뭔가요?
◇김남준 : 한 단어로 표현하면 발전. 만나면 다 기승전 '계양 발전'으로 끝나요. 당 대표를 두 명이나 배출했고 대통령을 배출했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너무 낙후되어 있다. 이런 말씀들을 굉장히 많이 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발전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러려면 기업들도 유치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또 하나는 교통 문제도 많이 말씀하시거든요. 굉장히 서울과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서울 나갈 때 혹은 인천 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을 해야 되고 그런 것들이 결국은 이 도시 계향이라는 도시의 성장과 발전과 맥이 닿아 있는 부분 같습니다.
◆봉지욱 : 계양 테크노밸리는 저도 지나가다 본 적이 있는데. 왜냐하면 제 아내가 그 근처에 바로 부천이라고 다 있잖아요. 거기서 일을 하니까. 가서 보니까 계양 쪽은 테크노밸리나 집적센터가 생기고 있더라고요. 테크노밸리라고 대규모 개발 계획이 있는 건가요?
◇김남준 : 네 지금 되고 있는 거고. 대장지구부터 시작을 해서 그 위에 서운산단이라는 곳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여기가 연결이 되면 산업단지가 아주 규모 있게, 그리고 전통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다 아우를 수 있는 곳이고. 여기에 교통 인프라가 확충이 되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주거 시설도 들어가게 되면 계양이 직주 근접 도시로서의 역할을 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계양 테크노밸리도 굉장히 중요해서, 대통령께서 총선 나오실 때 슬로건이 '계양을 제2 판교 테크노밸리로 만들겠다' 이런 거였어요.
◆봉지욱 : 제가 본 데가 서운 단지인가 봐요.
◇김남준 : 서운산단. 이미 많이 기업들이 많이 유치가 되고.
◆봉지욱 : 맞습니다. 바로 길 건너면 3기 신도시인가요? 부천 대장지구. 거기가 대규모로...
◇김남준 : 있고. 그 다음에 서운산단도 있고, 그 이제 위쪽으로 계양 테크노밸리가 한창 공사를 하고 있죠.
◆봉지욱 : 괜찮네요. 이렇게 연합해서 보면.
◇김남준 : 입지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아요.
◆봉지욱 : 판교가 직주 근접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듯이, 거기 대장지구도 바로 붙어 있고, 계양 테크노밸리.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김남준 : 그렇습니다. 거기에 교통망까지 확충이 되면, 예를 들어서 대장 홍대선 연장 사업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러면 2호선이 이쪽으로 바로 연결이 되는 거예요. 대장 홍대선이 이제 2호선 홍대 입구 역에서 출발해서 오게 되면. 그러면 서울 나가는 게 훨씬 더 거리가 가까워지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도, 기업 종사자들 입장에서도 좋은 입지를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다.
◆봉지욱 : 계산동도 개양에? 9582님께서 '계산동 주민입니다. 서울 출퇴근하면서 종종 듣습니다. 인천에도 TBS 나옵니다. 12시 방송은 처음 듣네요. 우리 지역 좀 발전시켜 주세요.' 발전 얘기 바로 나왔습니다.
◇김남준 : 맞습니다.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원도심의 주거 문제들도 해결을 해야 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도 속도를 내야 되고요.
◆봉지욱 : 123하나님은 '계양삽입니다. 우리 동네 얘기 나오니 신기하네요.' 인천에도 TBS 시청자들 꽤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김남준 : 네네네.
◆봉지욱 : 중요한 것은 지자체장, 인천시장과 또 협업을 해야 될 부분도 많이 있잖아요. 박찬대 후보와 이야기를 많이 합니까?
◇김남준 : 수시로 소통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계양이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예요. 그래서 계양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고 결국은 중앙 정부와의 협조, 그리고 나아가서 인천시, 광역시 정부와의 협조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국정 운영을 잘 하면서 지지율도 높은 상황이고. 또 이재명 대통령이 힘 있는 임기 초반이기도 하고. 바로 이때에 뜻이 잘 맞고 그리고 국정 기조 잘 이해하고 네트워크도 잘 되어 있는 시 정부. 그다음에 국회의원. 같이 연계를 한다면 그동안 못했었던 것들을 속도감 있게 풀어낼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이번 선거의 콘셉트을 이렇게 규정을 했어요. 이재명의 약속을 김남준이 지키겠습니다. 이렇게 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공약들 어제도 교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마는 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여기에서 했었던 공약들이에요. 그러니까 이 공약들을 제 공약으로 내세워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이 된다면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겠다고 하니까 이렇게 주민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해 주시지 않습니까를 지렛대 삼아서 훨씬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봉지욱 : 그러니까, 그때 국회의원이었던 분이 내걸었던 공약을 하시면, 그분이 대통령이 됐으니까 그 공약은 실현될 확률이 매우 높네요.
◇김남준 : 실현해야만 하죠. 그렇습니다.
◆봉지욱 : 매우 높네요. 네 당연히.
◇김남준 : 그래서 저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잘 되면 대통령 덕분인 거고 안 되면 김남준 탓이다.
◆봉지욱 : 하나 궁금한데. 이재명의 최측근 보좌진 중에 김남준 대변인하고 김현지 부속실장이 있잖아요. 김현지 부속실장은 오랜 동안 같이 일했잖아요. 나 국회로 갈 거야. 나 국회로 가고 싶어라고 얘기했을 때 어떤 반응이었어요?
◇김남준 : 아까도 말씀드렸던 건데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부터가 저는 해야 되는 사람이 돼 버렸더라고요. 그거를 인지하고 또 결단하고 했을 무렵에는 주변에서도 동일하게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저희들이 너무 오랜 기간 동안 같이 일을 해오다 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눈빛만 봐도, 그런 식으로 길이 만들어지더라고요.
◆봉지욱 : 아니 국민의힘에서는 말 끝마다 현지, 현지, 김현지 하는데 김현지 부속실장이 실세입니까?
비선 실세예요?
◇김남준 :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지 비선 실세 이런 걸로 표현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정보가 없다라는 이유로 색칠하기가 좋은 거예요. 자꾸 색칠을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답답해요.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보가 없는, 베일에 쌓여 있는 사람이었어요.
◆봉지욱 : 대변인을 많이 하셔가지고 그나마.
◇김남준 :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랑 김현지 부속실장은 실체가 없는, 정보가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럴 때마다 제가 항변하는 게 뭐냐 하면 아무도 나한테 관심 안 가져줬지 않냐, 누가 한 명이라도 물어봤냐 물어봤으면 다 대답했을 거다. 이런 얘기를 하죠.
◆봉지욱 : 심지어 출신 대학도 엉뚱한 대학을 지목하면서.
◇김남준 : 그런 것들이 다 색칠하기입니다. 색칠하기.
◆봉지욱 : 그런데 비선 실세라고 하면 통상 자기 정치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자기 세력을 만들려고 하고 자기 정치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을. 아니면 자기의 이익을 도모한다든가. 금전적인 아니면 정치적인 이익을 도모한다든가. 그런데 김현지 부속실장은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어요?
◇김남준 : 없고요. 중요한 건 숨으려는 자와 관심이 없어서 안 알려지는 거는 완전히 다른 거거든요. 저희는 비주류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졌을 뿐 우리는 언제고 숨으려 한 적이 없어요.
◆봉지욱 : 비주류의 삶을 살아왔다. 비주류의 삶을 오랫동안 살다가 주류가 됐어요. 뭐가 다릅니까?
◇김남준 : 특별히 다른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측면이냐 하면 제가 이재명 대통령께 많은 것을 배웠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국민을 사고의 중심에 놓는 것. 내 생각의 주어는 항상 국민 주권자여야 하는 것. 국민과 가까이 있는 것. 이런 것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주류라는 것이 기존에 그러니까 이전의 정치인들을 봤을 때는 국민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여의도 중심 혹은 정치인들 커뮤니티 중심의 사고를 해왔었던 부분들에 대한 지적들을 많이 했었잖아요. 그게 국민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이유라고 봤기 때문에, 항상 국민들 옆에 있고 싶다. 그걸 비주류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다. 그 삶을 계속 살아보고 싶다. 그 사고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봉지욱 : 선거 캠프는 어떤 분들로 꾸려져 있어요?
◇김남준 : 자원봉사해 주시는 분들하고요. 지역에 계신 분들 중심으로 하고 있고. 또 뭐 주변에서 또 도와주시는 의원님들의 도움도 받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봉지욱 :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모시면서 국회 경험도 했잖아요.
◇김남준 : 그렇죠.
◆봉지욱 : 국회 경험도 했는데. 내가 국회에 가서 보좌진이 아닌 의원이 되면 나는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다 하는 게 좀 있습니까?
◇김남준 : 조금 더 주권자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같은 경우에도 SNS를 한다든지 다양하게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잖아요. 저는 그것들도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러면서도 문턱을 좀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타운널 미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혹은 국회의원들 많이 거리로 요즘은 나서서 지역의 민원 상담실을 운영도 하고 하잖아요. 그런 것들의 문턱을 조금 낮출 수 있는, 혹은 그런 데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혹은 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해서 그런 자리들을 만들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은 뭐가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봉지욱 : 그러게요. 국민주권 정부더 실제로 바닥에서부터 쭉 다 훑두시는 것 같아요.
◇김남준 : 맞습니다.
◆봉지욱 : 시장이나 이런 데 보면 예전에 당시 대표하실 때 이재민 민주당 대표할 때 거기서 삼겹살 먹고 이런 것들 막 유튜브에 나오고 했던 것 같은데 . 그런 시장이나 이런 진짜 상인들 자영업자들 만나면 뭐라고 합니까?
◇김남준 : 사실 어제도 만났고, 자주 만나뵙기는 합니다만. 요즘 골목상권을 보면 코스피 지수라든지 이런 지표들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 그게 바닥에까지 영향이 끼쳐지고 있느냐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경제의 지표들이 실제로 민생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봉지욱 : 알겠습니다. 오늘 뭐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대변인을 하셔서 그런지 막힘 없이 얘기를 하시는데, 사실은 질문 절반은 질문지에 없는 거거든요. 막힘 없이 얘기를 잘 하십니다. 역시 대변인 출신이고 기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준비된 정치인인 것 같고. 쉬운 정치가, 정치인 정치를 하는 입장에서 쉬운 정치가 아니고 정치를, 효능감을 맛보는 국민의 입장에서 쉬운 정치다. 이 제목,. 송영규 후보도 이거 가지고 시비 걸었었는데.
◇김남준 : 시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대개 이제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다 보면 정치인을 주어로 생각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게 되죠.
◆봉지욱 : 알겠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진짜. 다음 달이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도 있어서.
◇김남준 : 열심히. 정말 뼈를 갈아 넣는다라는.
◆봉지욱 : 붙든 떨어지든 TBS에는 종종 나와주시죠.
◇김남준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봉지욱 : 김남준 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남준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