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도체 호조·코스피 '불장'에 소비심리 석달 만에 반등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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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전쟁으로 위축됐던 소비자들의 경제심리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증시 상승장에 석 달 만에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1로, 지난달보다 6.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로 산출하는데,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으로 봅니다.

    중동 전쟁 직후인 지난 3월 5.1포인트, 4월에 7.8포인트 하락했던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 6개 구성 지수가 모두 오르면서 100 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1분기 국내총생산의 큰 폭 성장에,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면서 소비자들의 경기 개선 기대가 확대됐으며, 증시 호조도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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