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내년까지 수도권에 매입 임대 9만호 공급"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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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주재하는 구윤철 부총리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정부가 전월세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7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호를 공급하는 등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 한 축인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공급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오피스텔을 비롯한 아파트 외 주거시설은 상대적으로 공급 속도가 빨라 1∼2년 안에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청년층의 주거 애로를 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구 부총리는 "우선 공공이 선도적으로 비아파트 공급을 촉진할 수 있도록 규제지역 중심으로 매입임대 비아파트 물량을 확대하겠다"며 "2027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 매입 임대주택 9만호를 공급하고, 그중 6만6천호는 규제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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