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 석유 저장고 바닥…유럽·미국도 1~2개월내"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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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석유 시장이 '최소 운영 수준'(minimum operating levels)에 근접했고, 유럽과 미국도 1~2개월 내 비슷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제프 커리 에너지 부문 최고전략책임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는 이미 최소 운영 수준에 근접했고, 유럽은 한 달 후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 것이며, 미국은 7월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재고 수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저장된 원유의 상당 부분은 즉각 시장에 공급할 수 없는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소 운영 수준'은 파이프라인과 저장 시설을 안전하게 가동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재고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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