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매체 "이란도 미국에 수정안 제시 예정…노딜도 대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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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전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 초안 최종 승인에 앞서 이란에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도 새로운 수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타스님 통신은 현지시간 31일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양측의 문안 교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란 역시 당연히 합의문에 자체적인 수정안을 반영할 것"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측이 수정안을 적용했다고 해서 이란이 이를 수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이란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양해각서에 담긴 잠정 합의 조건을 강화했으며, 관련 수정사항을 반영한 문서를 다시 이란 측에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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