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육·해군도 우주 관련 업무 인력·부서 신설

김종민

kjm9416@seoul.go.kr

2020-0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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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축소모형 보는 문재인 대통령
천리안위성 축소모형 보는 문재인 대통령
  • 우리 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우주 전쟁 시대'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국방부는 육·해군 본부와 합동참모본부에 우주 업무 관련 부서나 직위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달 1일 '미사일우주정책팀'을 신설하고 인원 4명을 편성했습니다.

    해군은 '탄도탄방어체계과'를 개편해 '전투체계·우주정책발전과'를 신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군을 중심으로 진행된 우주 전력 확보가 육해공 합동군 차원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미 본부 직할부대로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을 운영하는 공군은 지난해 9월 창설된 항공우주작전본부 예하 '위성감시통제대'가 올해 10월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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