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강립 식약처장 "아스트라제네카, 믿고 맞아도 된다"

강세영 기자

ksyung@seoul.go.kr

2021-0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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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백신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했다"며 "믿고 맞아도 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해당 백신의 허가심사와 관련해 "사전심사제는 물론, 전문가 자문을 3중으로 거치는 등 철저한 검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투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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