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올해 LPG선 발주량 70% 싹쓸이

임현철 기자

hc1101@seoul.go.kr

2021-05-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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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LPG 운송 수요 증가에 따라 LPG선 발주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올해 발주량의 4분의 3 가까이를 휩쓸며 LPG선을 주력 선종 목록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세계에서 총 44척(106만1천86CGT)의 LPG선이 발주됐다.

    한국은 올해 현재까지 발주된 LPG선 44척 중 31척을 수주했다. 척수 기준으로 수주 점유율은 70%에 달합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PG 해상 수송량은 2021년 1억700만t에서 2022년 1억1천300만t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적 `효자` 선종인 LNG 운반선 발주가 주춤한 사이 LPG선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한국은 LPG연료공급시스템 기술 등이 다른 나라보다 앞서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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