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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내일 펜싱 남자 사브르·남자축구 대표팀 우승 목표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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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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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정환·오상욱·구본길·김준호는 내일(2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지킬지 기대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대표팀은 내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온두라스와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이 확정되지만, 김학범호는 승리로 8강행을 자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양궁 대표팀은 개인전 석권을 위해 32강, 16강전을 치릅니다.

    유도에서는 남자 90㎏급 곽동한, 여자 70㎏급 김성연이 일본 유도의 심장 '무도관'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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