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코로나19 환자 2명에 렘데시비르 첫 투약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07-02 15:06

프린트 1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국내 코로나19 환자 두 명에게 처음으로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투약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환자 2명에 대한 렘데시비르 사용 신청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렘데시비르를 들여와 국내 중증·위중 환자 33명에게 우선 투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