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미 고용지표 개선에 상승…WTI 2.1%↑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07-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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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원유 채굴시설
미국 텍사스의 원유 채굴시설
  • 미국의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현지시간으로 2일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1%, 83센트 오른 40달러 65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19%, 92센트 오른 42달러 95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농업 일자리가 두 달 연속 증가하고, 6월 실업률이 11.1%로 전달보다 2.2%포인트 하락하는 등 고용지표 개선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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