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 연속 60명대…수도권·광주·대전 집중

김승환 기자

rookie@tbstv.or.kr

2020-07-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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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별진료소
코로나 선별진료소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만3천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3명은 지역감염 사례였고, 1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경우였습니다.

    지역 감염 환자는 서울과 경기를 합쳐 18명, 광주 15명, 대전 8명 등 오늘도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 집중됐습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1명씩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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