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77명, 다시 두 자릿수로

최양지 기자

yangji522@hanmail.net

2020-10-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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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코로나19 진단검사
  • 최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명 늘어 모두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78명 줄면서 사흘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11명입니다.

    세부적으로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 56명이 나왔고, 대전·충남에서 각각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0명, 사망자는 2명 늘어 457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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