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급등…브렌트유 60달러 돌파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2-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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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북동 해안의 원유 플랫폼
영국 스코틀랜드 북동 해안의 원유 플랫폼
  • 국제 유가가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에 1년 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달러 12센트, 2% 오른 57달러 97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달러 20센트, 2% 상승한 60달러 54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국제 유가의 상승세는 미국이 대규모 추가 재정부양책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서 경제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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