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불가피, 재확산 시 다시 강화"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2-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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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불가피한 결정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 다시 강화할 수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13일)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서민 경제와 사회적 피로감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며 3차 유행이 다시 확산하면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상향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확산 위험 최소화를 위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스스로 방역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과태료 처분과 함께 2주간 집합이 금지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에게는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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