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에게 사용 가능"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를 16세 이상에게 사용할 수 있다는 두 번째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25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앞선 검증 자문단의 결론과 같이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95%로 충분하다며 정식 품목허가를 권고했습니다.

또 백신을 성인뿐 아니라 16∼17세 청소년에게 접종하는 것도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해 과민증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접종한 뒤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화이자 백신 보관 조건을 영하 75도 안팎에서 일반 약국 냉동고 수준인 '2주간 영하 25도에서 영하 15도'로 완화한 데 대해 "아직 관련 자료를 받지 않았다며 자료를 받으면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의 품질자료 등을 추가로 검토한 뒤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허가 여부를 다음달 초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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