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달걀 수입 2천500만개→4천만개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1-04-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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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달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달 수입 물량을 4천만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3일)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달걀 수입물량을 기존 2천500만개에서 4천만개로 천500만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산란계 수가 크게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정부는 산란계 수가 평년 수준을 회복하는 오는 6월까지 수입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어제(22일) 기준 달걀 가격은 30개 한 판에 7천358원으로 평년 5천313원보다 2천원 이상 비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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