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인 건보료, 보수 늘어난 882만명 평균 16만씩 추가 납부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1-04-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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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0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수가 줄어든 364만명은 1인당 평균 10만천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882만명은 1인당 평균 16만3천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정산보험료는 10회로 나눠 납부할 수 있으며, 한번에 내거나 나눠내는 회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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