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도쿄…오사카 등 7곳

김호정

tbs3@naver.com

2020-04-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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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내일(7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6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발령 대상으로 도쿄도와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7개 광역 지자체를 꼽았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준비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긴급사태 선언 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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