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론 머스크가 1억 달러 투자한 ‘탄소 포집’ 기술의 정체는?...TBS TV <신박한벙커>

이보람 작가

boramlee@tbs.seoul.kr

2021-12-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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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16일 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BS TV <신박한 벙커>에서는 한국의 탄소 중립 기술 현주소에 대해 알아본다.

    전기차와 우주 로켓, 비트코인에 도지코인까지, 기상천외한 개발과 투자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탄소 포집'에 1억 달러를 걸어 화제다. 1억 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1,100억 원에 달하는 거금으로, 일론 머스크가 투자한 '탄소 포집' 기술은 지구 대기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기술이다. <신박한 벙커>에서는 가속화되는 지구 가열을 막기 위해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 지금, 탄소 포집 기술의 현실성과 우리나라 탄소중립 기술은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에너지전환포럼 이성호 이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일론 머스크가 우리 돈으로 약 1,100억 원을 투자한 '탄소 포집' 기술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탄소 포집' 기술의 현실성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설비를 가동하는 데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격리하는 기술이 사실상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에너지전환포럼 이성호 이사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일론 머스크가 투자한 ‘탄소 포집’기술은 화석 연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주체들의 꼼수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기술은 어느 수준일까? 전 세계 전력 재생에너지 비율이 27%를 웃도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고작 6.6%에 불과하다. 한국이 '기후 악당'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바로, 이 낮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때문이다. 에너지전환포럼과 EU가 공동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도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재생에너지로 전환 가능한 기술 수준에 있다고 한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 투자한다면 탄소 중립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석 연료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탄소중립 기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오늘(16일 목) 밤 10시 30분 TBS TV <신박한 벙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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