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연휴 첫날 오후 고속도로 서행…저녁 8시쯤 해소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1-09-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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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과 귀경 양 방면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저녁 8~9시쯤, 귀경 방향 정체는 저녁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 기자 】
    네,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18일),고속도로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평소 주말보다 교통이 혼잡한 상태인데요,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모두 귀성 차량이 몰리며 일부 구간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후 5시50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은 오산에서 남사 5km, 천안휴게소에서 청주 부근 19km, 대전에서 비룡분기점 5km 구간에서 막힙니다.

    서울 방면은 양재부근에서 반포 7km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늘 오후 8시~9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귀경길 정체는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현재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 걸리고,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TBS 정유림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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