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분기 세계 주요 주가지수 22% 하락…코스피는 20% 떨어져

조주연

tbs3@naver.com

2020-04-04 10:24

프린트 2
뉴욕증시
뉴욕증시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가 평균 22%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주요 91개 주가지수의 올해 1~3월 1분기 변동률을 보면 모든 지수가 하락했고, 평균 하락률은 21.77%였습니다.

    지수별로 보면 아르헨티나 메르발 지수가 41.48% 내려 91개 지수 가운데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RTS 지수,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 오스트리아 ATX, 그리스 ASE종합지수 등도 30% 이상 하락하며 최하위권에 속했습니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20.16% 내려 수익률 순위로 33번째였습니다.

    미국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등은 20%대의 낙폭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