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OPEC+ 합의 불확실성에 이틀째 급락…WTI 9.4%↓

서효선

tbs3@naver.com

2020-04-0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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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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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을 아우르는 'OPEC+'가 내일(9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 예정이지만, 합의까지는 난관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9.4%, 2달러 45센트 떨어진 23달러 6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2.81%, 93센트 내린 32달러 12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1온스에 0.6%, 10달러 20센트 하락한 천683달러7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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