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주말 뉴햄프셔 대규모 유세 또 강행…"마스크 착용 필수"

조주연 기자

rosie72jy@gmail.com

2020-07-06 09:45

프린트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주말 뉴햄프셔주에서 대규모 옥외 유세를 강행합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뉴햄프셔주의 포츠머스 국제 공항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들을 다시 불러모을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국면에서 정치집회를 여는 것은 지난달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 집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참석자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털사 유세 때와는 달리 이번에 트럼프 캠프 측은 뉴햄프셔 유세에 참석하는 모든 이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나눠주고,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