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3만선 무너진 다우, 출렁이는 뉴욕증시

김승환 기자

rookie@tbstv.or.kr

2021-01-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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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 개인 투자자들의 반란으로 불리는 게임스톱 사태로 미국 뉴욕증시가 연일 출렁이고 있습니다.

    오늘(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0.74포인트, 2.03% 떨어진 29,982.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가 3만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해 12월 14일 이후 한 달 반 만입니다.

    S&P500 지수는 73.14포인트, 1.93% 내린 3,714.24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66.46포인트, 2.00% 내린 13,070.6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이번주 3%가 넘는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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