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공습개…42명 숨진 전날보다 심해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5-17 10:57

프린트 9
  • 이스라엘이 현지시간으로 17일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

    AP통신 등은 이스라엘군이 새벽 가자지구 전역에서 10분여간 강도 높은 폭격을 이어갔다며, 전날 팔레스타인인 42명이 숨진 공습보다 더 오래 폭격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공습 일주일째인 전날(16일)에는 가자지구에서 하루 기준으로 최소 42명이 숨져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TV 담화에서 이슬람 무장 정파 하마스 향한 공격이 "전력을 다해 계속될 것"이라면서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9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