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외무상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 적절 시기에 판단"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11-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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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여부와 관련해 "적절한 시기에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어제(25일) 일본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부 대응 방안을 묻는 말에 "현시점에서 미국 정부의 대응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같이 말하고 일본 정부 입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의 전체적인 발언 문맥으로 보면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 발표하면 동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외교적 보이콧은 선수단은 파견하지만 정부·외교 관계자나 정치권 인사 등 사절단을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8일 베이징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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