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 위기 심화 뉴욕증시 하락·국제유가 상승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2-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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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렌트유 <사진=AP>]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2.57포인트, 1.42% 하락한 3만3천596.6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44.11포인트, 1.01% 떨어진 4천304.7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6.55포인트, 1.23% 밀린 만3천381.5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유가는 러시아의 가스·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장보다 1.28달러, 1.4% 오른 배럴당 92.35달러, 4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6% 이상 오른 배럴당 99.44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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