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우지수 797포인트 급락…나스닥 127포인트 하락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3-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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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42포인트 떨어진 3만2천817.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지난달 4일 전고점에서 10% 이상 떨어져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27.79포인트 하락한 4천201.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2.48포인트 급락한 만2천830.96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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