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글로벌 공급 위축 가능성에 큰 폭 반등…WTI 4.3%↑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7-08 07:01

프린트 39
  • [텍사스 원유, 국제유가 <사진=뉴시스/신화>]  

    국제유가는 글로벌 공급 위축 가능성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3%, 4.2달러 오른 102.7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5일 경기침체 공포 속에 8.2% 급락하며 100달러 아래로 내려간 지 이틀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3.9%, 3.96달러 상승한 103.6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글로벌 원유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경기침체 공포로 이틀간 급락하던 국제 유가를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 강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9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