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내 몸의 비밀번호, 생체 인증 충분히 안전한가? TBS <신박한 벙커>

정승원

jungsw@tbs.seoul.kr

2021-01-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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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신박한 벙커' 포스터
<사진=TBS> '신박한 벙커' 포스터
  • 2020년 12월 10일, 20여 년간 우리의 인증을 도맡았던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되고 민간인증서의 시대가 열렸다. 편리성을 위한 ‘생체 인증’은 요즘 IT 업계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슈다. 그렇다면 생체 인증은 우리의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안전한 것일까?

    오늘(11일 밤), MC 공서영이 진행하는 신개념 과학 프로그램 TBS TV <신박한 벙커>에서는 ‘생체 인증’에 숨어있는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신박한 벙커>를 찾은 중앙대 융합보안학과 이기혁 교수는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지문, 홍채, 정맥 등 여러 생체 기술의 원리와 혁신성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밖에 생체 정보 유출과 악용 위험성 등의 문제점과 생체 인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등 <신박한 벙커>에서 생체 인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TBS TV <신박한 벙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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